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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귀여운 캐릭터들

이 나오는 모바일게임인 올스타 스매시 리뷰입니다.

간만에 폭풍리뷰 한번 써볼랍니다.

 

일단 게임은 탁구로 대전하는 경기입니다.

게임을 설치할땐 금방 설치됐는데 실행하고 나서 필요한 리소스를 받는다면서 약 700mb정도 되는 데이터들을 또 받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다른일을 보시면 정신건강과 금연에 좋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본 드레이크 박사가 나오면서.... 본드레이크...???

뭔가 판타지게임에 나오는 보스몹 이름같긴 하지만...

어쨋든 설명과 함께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공이 오면 타이밍을 맞춰서 터치해주는것!!!

어떻게 보면 리듬게임이랑도 비슷한거 같네요.

퍼펙트 그레이트 굿 이런거 나오는거 보니.

 

공이 오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클릭할뿐만 아니라 슬라이드를 이용하면 스킬도 사용할수 있고 공이 가는 방향도 지정해줄수 있어서 상대를 혼란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튜토리얼 끝나고 있는데 엄청난 존재감으로 지나가는 씬스틸러 라이언 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할때 캐릭터를 고를수 있는데 일단 기본으로 미키가 골라진 상태에서 추가로 한명을 더 고를수 있습니다.

저는 어피치를 좋아하기때문에 일단 어피치로 시작해봤습니다.

진짜 어피치 너무 귀엽지 않나요????

 

게임화면은 왼쪽같이 시작하며, 아레나로 들어가게 되면 오른쪽처음 나오면서 레디를 박아주면 시작하게 됩니다.

아레나라는 개념으로 아무나 붙여주는듯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저렇게 투닥투닥 거리면서 탁구를 칩니다.

높은 등급이 나오면 찬스게이지가 많이 차면서 게이지가 다 차게되면 상대방이 치기 힘든 필살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필살기를 쓰면 거의다 못치고 점수를 내주더라구요.

 

점수 얻으니깐 어피치 저 표정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연전 연승을 거둬나갔습니다.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이거 괜히 유저들 사진만 갖다놓고 인공지능이랑 싸우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왜그러냐면 상대방이 대부분 너무 못했거든요...

제가 잘하는것처럼 보이려고 쓴게 아니라 상대방이 진짜 어디가 불편한가??? 할 정도로 너무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발선수 바꾸지도 않고 어피치로만 계속 이겼어요.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캐럭터 카드를 모을수 있는데...

맞습니다!!! 이건 카드로 능력치를 강화하는 현xx겜입니다.

게임을 하면 낮은등급의 카드들은 쉽게 모을수 있으니 열심히 모으세요. 노예들아!!

 

우승을 하면 저렇게 트로피가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캐릭터를 찍...거나 그러진 않고 다음리그로 넘어가게 됩니다.

 

게임을 하다보니 응원단이라는것도 생겼는데 얘는 서포터처럼 출전중인 선수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좀 좋아보이는 애들은 역시 보석보석을 이용해서 구매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캐릭터를 많이 쓰다보면 보석도 얻을수 있는데 은근히 얻기 쉬우니 꾸준히 이런식으로 모아주면 됩니다.

 

이것저것 얻는 보상으로 카드를 까대다 보니 캐릭터들이 좀 생겼는데 미키대신에 네오로 바꿔봤습니다.

원래 라이언으로 하고 싶었는데 네오가 등급이 레어라서 더 좋아보여서 얘로 하기로 했어요.

 

근데 하다보니 네오도 이기면서 표정이 귀엽네여 어쩔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뭔가 좀 이상한점이 생겼는데 네오는 밑에 받침대가 안보이더라구요.

 

분명히 어피치는 밑에 이렇게 받침대가 있었는데 네오는 그 받침대가 없어요.

하다보니깐 알게 된건데 키 작은애들만 저렇게 받침대가 있는거네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현증고증임.

 

레벨좀 올리다보니깐 미니게임도 생겼는데, 이것도 전부 탁구를 약간 변형시키서 만든 게임들이네요.

저 두개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씁니다.

그리고 도전가능 횟수가 정해져있는데 N등급을 하던 R등급을 하던 까이기때문에 될수있으면 높은 등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높은 등급은 그래도 높다고 난이도도 조금 올라갑니다.

저기에서 나오는 보상은 해당 등급의 원하는 카드를 주기때문에 원하는 카드를 그나마 쉽게 키울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본보상으로 연명하던 도중 무지 S급!!이 나와버렸습니다.

S급이면 뭔가 더 좋아보이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어피도 R등급이 나와서 이번엔 구성을 어피치랑 무지로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깐 진짜 겸댕이들이네요.

그리고 이게임은 화면 위에 보면 하트가 있어요!!!

저 하트 다 쓰면 게임 못하고 20분 마다 하나씩 찹니다.

레벨업을 하면 또 다 차는듯 합니다.

초반에는 저거 신경안쓰고 게임했거든요.

 

수많은 브론즈 심해들을 밟고 올라 이젠 실버까지 왔습니다.

뭐 게임 이기면 하나씩 올라가는 형태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일단은...

그리고 화면 배경도 시커멓게 변했음.

 

그리고 실버부터는 사람들이 직접 하는거 같음...

맨날 노말만 나오던 애들이 갑자기 S급 나오면서 겁나 잘해짐...

지고 그 리그에서 다시 시작하면 또 새로운 사람 매칭되서 게임이 진행되네요.

 

계속 지니깐 강해지는 방법 어쩌구 나오길래 클릭하니 위에 화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너무 쉽고, 중반부터는 조금 할만 하다가 여기서부터 맨탈 바사삭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모바일게임 올스타 스매시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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