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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큼하고 맛있어 보여서 구매한 쥬시피치 소프트젤리(Juicy Peach) 리뷰입니다.

포장지가 블링블링한게 뭔가 식욕을 자극하는 느낌이 납니다.

복숭아로 만든 제품들은 뭘해도 맛없는게 거의 없기때문에 자신있게 집어들었습니다.

용량은 100g이고 이정도면 젤리치고는 적당하거나 좀 많은 양인거 같아요.

예전에 200g짜리 샀을때는 한번 까면 다 먹기 힘들정도 양이었음.



내용물을 보니 한알당 크기가 제법 크드라구요.

게다가 일부분은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젤리모양새까지 보이네요.

갯수는 12개 정도 들었는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100g인가 봅니다.

죄다 영어로 쓰여있어서 뭔소린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하나를 집어서 까봅니다.




복숭아 모양입니다. 엌ㅋㅋㅋㅋㅋ

설탕뿌려져있고 맛은 엄청 달짝지근 합니다.

근데 소프트라는 명칭에 맛게 되게 부들부들 하네요.

입에서 살살 녹는줄...

저기 3%라고 써진 글자가 복중아 쥬스가 3%가 들어갔다는 얘기 같은데, 먹어보니 쥬스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그냥 무슨맛 젤리 하면 합성향료맛같은데 많이 나는데 얘는 그런게 별로 없네요.

게다가 부들부들한게 좀 고급진 맛이 나네요.

원래 단걸 좋아해서 단것도 맘에 드는데, 단걸 많이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먹기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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