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쿠키 카카오닙스, 체다치즈 리뷰

이번 포스팅은 쉐프쿠키 리뷰입니다.

요새 인터넷에 싸게 나오는곳이 많더라구요.

유통기한임박이라는데 재고가 많아서 엄청 많이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맛은 카카오닙스, 체다치즈 두가지가 있는데 쉐크쿠키 체다치즈 리뷰는 좀 있어도 카카오닙스는 별루 없더라구요.

두개 다 사서 먹어봤는데 리뷰는 아래로 이어서 갈게요.ㅎㅎㅎ

쉐프쿠키 카카오닙스부터 먼저 먹어봤는데 내용물은 그냥 한번 먹기 간편할정도로 있네요.

오히려 많이 들어있으면 그거 다 먹지도 못하고 보관해놨다가 잊어버려서 눅눅해지고 버리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먹는 사람이 저밖에 없으니 저는 이런 소분된 포장이 점점 더 좋아지게 되네요.

모양은 네모지게 생겼는데 그 뭐냐 맛은 어둠의 껍질맛???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맛은 없는건 아닌데, 원래 카카오닙스라는걸 먹어본적도 없어서 이게 맛있는건지 아닌건지 분간이 잘 안되네요.

뭔가 씹히는것도 있긴 했는데 그냥 약간 쌉사름한 버터쿠키느낌정도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맞을거 같네요.

체다치즈맛은 상당히 괜찮았어요!!!

이건 세모모양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게 촉촉한 과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부들부들 했어요.

기름이 꽤 많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거 먹을땐 절대로 입안에서 녹여서 드시려고 하지 마세요.

기름이 엄청나게 빠져나오더라구요.

원래 치즈를 좋아하는지라 개봉하니깐 치즈향이 확 풍기는게 아 이건 딱 봐도 맛있는 과자구나 라는걸 직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과자 리뷰만 대부분 올렸나봐요.

확실히 제 초딩입맛에 맞는 과자였습니다.

근데 이걸 하나씩 산게 아니라 한박스를 그냥 사버렸거든요. ㅋㅋㅋㅋㅋ

6개씩 들어서 총 12개인데 양이 적어서 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엄청많네요.

당분간은 간식걱정 없을거 같네요.

만약에 다시 재구매를 한다고 한다면 저는 쉐프쿠키 체다치즈맛만 구매할거 같네요.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