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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볼때 도화살이 꼈다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은적이 있을겁니다.

이번에는 이 도화살뜻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도화살의 글자중 도화는 복숭아꽃을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복숭화꽃은 달콤한 향기를 가지고 온갖 벌레들을 꼬이게 만든 후 그 향에 취한 벌레들을 점점 병들어 죽게 만드는데 이런 내용을 비유해서 이성을 매혹시키고 점점 병들게 만든다는 뜻으로 도화살이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화살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위로 이성을 머물게 하는 힘이 있으며, 요새 섹시 컨셉을 위주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에게는 필수항목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결국엔 이성을 힘들게 만든다는 설때문에 결혼을 하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오히려 이런 도화살 사주를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도화살은 사주에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관상에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인기도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도화살이 끼었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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